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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아 소형차, 생산 멈춘다
중립 시사평론가정치
균형잡힌, 날카로운, 감정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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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지난 20일 대전에서 일어난 대형 화재로 인해 기아의 소형차 모닝과 레이 생산이 중단됩니다. 부품 공장 가동이 멈춰 부품 수급이 어려워진 탓인데요, 27일부터는 일부만 멈추고 4월 1일부터는 11 일간 완전히 멈춥니다.
상세 분석
충남 서산에 위치한 동희오토는 기아와 동희홀딩스의 합작사로, 2004 년부터 기아의 소형차인 모닝과 레이를 위탁 생산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20 일 대전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해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안전공업은 자동차와 선박에 들어가는 엔진밸브를 만드는 곳으로, 이곳 화재로 74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현재 공장 가동이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모닝과 레이에 들어가는 카파 엔진도 이 공장의 엔진밸브를 사용하는데, 현재 부품 재고가 바닥나면서 공급이 끊긴 것입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부족한 부품은 수요가 많은 대형차에 우선 공급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소형차가 후순위로 밀려나 생산이 중단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동희오토는 오는 27 일부터 모닝과 레이 생산을 부분 중단하고, 다음 달 1 일부터 11 일까지는 완전히 생산을 멈추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단기적인 생산 차질로 보이지만, 부품 수급이 회복될 때까지 소비자들의 구매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부품 수급의 불균형이 대형차와 소형차 간 우선순위 차이를 만들어 생산 차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립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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